고전적 토대주의 자체가 심각한 문제점을 갖고 있다. 첫째, 고전적 토대주의는 스스로 무덥을 파는 주장으로 보인다. 자기가 판 함정에 자기가 빠지는 꼴이다. 스스로 곤경에 빠지는 것이다. 고전적 토대주의를 따른다면, 인식론의 관점에서는 자명하거나 교정 불가능한 명제를 증거로 삼을 때만 또 다른 명제를 믿을 권리가 있기 때문이다....고전적 토대주의 자체를 지지해 주는 교정 불가능한 혹은 자명한 명제는 없는 것 같다.
관계를 회복하는 대화를 시작하기 위한 1단계는 걱정되고 불안하고 조급한 마음을 내려놓고 내 마음을 인정하고 알아차리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쉽게 갈등에 휩싸이고 그 속에서 허덕이는 이유 중 하나는 ‘자동적으로 툭 떠오르는 자기만의 생각‘ 때문입니다.
때로는 아이들에게 그것을 자꾸만 가르치려 합니다. 저도 제 아이에게 주는 마음, 사랑하는 마음을 가르치려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사랑‘하고 ‘기여‘하는 아이가 될 수 있도록 말입니다. 하지만 아이들은 이미 사랑하는 방법을 알고 있습니다. 굳이 아이에게 베푸는 것을 가르치지 않아도 아이는 이미 누군가를 도와주고 싶은 마음, 사랑하는 마음을 갖고 있고, 마음이 움직이면 발현되기 마련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에 관하여 생각하지 못한다는 말-하나님은 우리가 생각할 수 없는 분이라는 말-도 분명히 하나님에 관한 말이다. 우리가 하나님에 관하여 생각하지 못한다면, 우리는 우리가 하나님에 관하여 생각할 수 없다고 하나님에 관하여 말하는 것도 불가능한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