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내가 그렇게 살아가려 하고, 살 수 있는 이유는 결코 나의 강함 때문이 아니었다. 그저 두려워질 때마다 나와 함께 계시는 분의 말씀을 믿었기 때문이다. 그분이 자기의 형상을 본떠서 나를 만들었다고 말씀하셨기 때문에 나는 어떠한 실망스런 순간에도 나 자신이 전능하신 그분을 쏙 빼닮은 무한한 존재임을 믿었다. 분명히 이 세상의 어떤 창조물보다 고귀한 존재라 하셨으니, 현실이라고 불리는 주변의 환경 따위가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어진 사람을 달리 정의할 수 없는 일이라고 굳게 믿었다. - P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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