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됨은 혼자서는 이룰 수 없습니다. 하나 됨은 ‘너‘가 있어야 가능합니다. ‘나‘만의 하나 됨은 불가능합니다. 즉, 나만의 신앙은 복음이 아닙니다. 결국 복음은 관계입니다. 복음은 깨어진 하나님과 인간, 인간과 인간, 인간과 피조 세계의 관계가 치유되고 회복된다는 좋은 소식입니다. - P22
‘너‘의 이야기가 무궁하지만 ‘너‘에 대해 관심이 없습니다. 오로지 ‘나‘를 위하여 살아가니 삶은 늘 퍽퍽합니다. 고통 가운데 있는 ‘너‘를 보지 못하니, 아픔을 주는 말과 행동을 해도 미안함을 느끼지 않습니다. ‘사람‘을 잃어버린 세상은 차갑고 쓰라립니다. ‘사람‘이 없으니 ‘사랑‘도 자리 잡을 수 없는 것이죠. - P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