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나에게 ‘칭찬‘에 관해 물었을 때, 그는 말했다. "다른 사람에게 박수로 표현하는 칭찬이 아니라, 팩트를 전달하는 칭찬을 해주고 싶어요. 그것도 자세하게. ‘당신 좋으라고 하는 이야기가 아니라, 진짜로 당신이 가진 무기‘라는 의미예요." 이보다 더 확실한 동기부여가 있을까. 나의 장점을 정확하게 발견해주는 한 사람만 있어도 우리는 살아갈 힘을 낼 수 있다. - P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