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교육은 성교육 대상자와 조금 더 친밀한 대상, 즉 말이 잘 통하는 사람이 하면 된다. 그 사람이 이성 양육자든 동성 양육자든 상관없다. 말이 잘 통한다는 건 아이의 마음을 읽고 공감하는 면이 크다는 의미다. - P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