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를 만드신‘ 하나님을 ‘전능‘하신 분으로 고백할 때 우리는 하나님이 원하는 것을 무엇이든 다 하실 수 있다고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존재하는 모든 것이 하나님의 통치 곧 다스림 아래 있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이 말은 죄와 악과 같은 것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뜻이 아니다. 만물에는 질서가 있다는 뜻이다. - P182

과거에서 배우는 이 교훈은 미래에 대한 약속이기도 하다. 성경이 두루마리나 코덱스 안에 있어도, 양피지나 종이 위에 있어도, 인쇄물이나 디지털 형태로 있어도 하나님의 말씀은 언제나 동일하다. 그리고 약속도 이처럼 동일하다. "하나님이 내보내신 이 말씀은 빈손으로 하나님께 되돌아가는 법이 없으며, 그 보내신 목적을 이루고야 말 것이다!" - P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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