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 앤드 - 까칠한 세상도 유연하게 돌파하는 웃음의 성공학
켈리 레너드.톰 요튼 지음, 박선령 옮김, 김호 감수 / 위너스북 / 2015년 4월
평점 :
절판



급변하는 시대,

그 흐름을 쫓아가기가 힘들다.



갈수록 예측 가능한 일보다는

예상할 수 없는 일이 많아진다.



여러 세대가 공존하는 기업이나 모임은

구성원들의 다양한 필요와 요구를 모두 만족시킬 수 없다.



긴박한 순간에 우리는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공동의 목표는 어떻게 성취 가능한가?



세계적인 코미디 극단, 세컨드 시티의 부사장인 켈리 레너드.

세컨드 시티 B2B 전담 자회사인 세컨드 시티 웍스의 CEO인 톰 요튼.



저자들은 즉흥극의 여러 원칙들을 통해

기업이나 조직의 위기를 돌파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즉흥극의 여러 요소는 조직의 내부 소통과 결속력을 키우고,

창의력을 높이며, 위기 상황에 역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특히 '예스, 앤드'는 즉흥극의 매우 중요한 요소다.

상대방의 의견을 그대로 존중하면서, 새로운 상황을 도출한다.



비록 완벽하지 않은 사람들이지만,

서로를 통해 배울 수 있는 것은 분명 존재한다.



경쟁이나 우열의 관점을 벗어나

자신의 장점을 극대화하며 함께 공존하고 조화를 이루는 법을 배워야 한다.



경청은 소통은 핵심이다.

듣는 기술은 유연함을 길러준다.



경쟁이 아닌 협력과 조화, 유머를 통해

거친 세상을 부드럽게 이겨나가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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