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적분의 쓸모 - 미래를 예측하는 새로운 언어 쓸모 시리즈 2
한화택 지음 / 더퀘스트 / 2021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우리의 일상에 맞닿아 있는 수학.

그중에서도 미적분은 알게 모르게 가까이 있다.



변화의 흐름을 예측하거나

그러한 변화를 해석하는 데 있어 미적분은 매우 중요하다.



국민대에서 30여 년간 공대생들을 가르쳐온

공대 교수 한화택.



저자는 평소에도 유연하게 강의하기 위해

이론과 응용, 재미를 추구했다.



이 책도 역시 그러하다.

깊이를 놓치지 않으면서도 흥미진진하다.



특히 일상생활에서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서의 미적분 개념을 상세히 설명한다.



복잡한 함수를 다 알지 못하더라도

전체적인 흐름을 쫓아갈 수 있도록 독자를 배려한다.



주가의 예측이나 인공지능과 빅테이터, 기후변화, CT 촬영,

애니메이션의 원리까지 미적분은 더욱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된다.



갈수록 많이 활용되는 통계나 수치 등.

알면 알수록 도움 되는 미적분의 세계.



보다 쉽고 재미있게

그 세계를 엿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이 리뷰는 더퀘스트(@thequestbook)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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