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알만 한 진실이라도 (여우눈 에디션) - 박완서 에세이 결정판
박완서 지음 / 세계사 / 2022년 1월
평점 :
품절




마음이 허하여 

무엇으로도 채울 수 없을 때,



누군가의 이야기는

위로와 희망이 된다.



함께 울고 웃다 보면

어느새 지금 딛고 있는 삶을 새롭게 보게 된다.



문학은 우리에게 공감을 통해, 지지를 보낸다.

다양한 시각을 통해 새로운 변화를 모색하게 한다.



이야기를 만드는 작가의 참 이야기.

작가의 삶은 고스란히 이야기 안에 스며든다.



힘겨운 삶 한복판에서 

희망과 사랑을 외쳤던 작가 박완서.



그의 작품에서 느꼈던 따스함은 

고스란히 그의 삶에서 풍겨 나온 것이었다.



작가의 에세이는 한 편의 수채화 같이 

우리에게 다채롭게 다가온다.



삶의 이야기되어 고스란히 우리에게 울림이 되니

삶 자체가 여러 편의 문학 작품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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