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는 현재 출판 시장에서 가장 잘 팔리는 장르이고 젊은 독자들이 선호하는 인기 장르가 되었지만, 그 말인즉슨 내가 공들여 만든 에세이가 시장에서 주목받고 선택받기보단 빠르게 묻히고 잊힐 확률이 더 높다는 뜻이기도 하다. - P11
에세이는 사전 지식이나 정보가 필요 없는 ‘사람‘이야기이고 일상 이야기이다. 누구에게나 열려 있고 언제 봐도 부담스럽지 않은 에세이의 이 넓은 품과 일상성을 나는 사랑한다. - P22
제목을 포기하는 것은 더 크게 확장될 수 있는 이 책의 예비 독자를 포기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은 어쩌면 편집자로서 거의 모든 것을 포기하는 일일지도 모른다. - P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