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입을 닫을 것인가를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입을 닫는 법을 먼저 배우지 않고서는 결코 말을 잘할 수 없다. - P27
말을 해야 할 때 입을 닫는 것은 나약하거나 생각이 모자라기 때문이고, 입을 닫아야 할 때 말을 하는 것은 경솔하고 무례하기 때문이다. - P28
침묵이 필요하다고 해서 진솔함을 포기하라는 뜻은 아니다. 어떤 생각들을 표출하지 않을지언정 그 무엇도 가장해서는 안 된다. 마음을 닫아걸지 않고도 입을 닫는 방법은 많다. 신중하되 답답하거나 의뭉스럽지 않은 방법. 진실을 드러내지 않을 뿐 거짓으로 포장하는 것은 아닌 방법. - P38
겸허한 침묵이야말로 성스러운 것들을 입에 올림에 반드시 신중을 기할 것을 그대에게 가르치리니. - P113
그대의 태도는 신중함을 넘어 극도의 조심성에까지 이르러야 한다. 깊이 숙고한 뒤에야 입을 열라. - P113
그대가 마음에 품은 그 어떤 생각도 사소하지 않을 터. 그 모두가 주목의 대상이요, 그 모두에 결과가 따르리라. - P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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