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는 자유롭게 생각하고 질문하면서 스스로를 만나는 과정이며, 그대로 한 인간의 삶을 이루는 내밀한 경험입니다.
문학은 사회제도를 비판하는 데 머물지 않고 그 제도를 허락하고 가능케하는 우리의 내면을 파헤치며, 싸움의 대상이 외부만이 아니라 내부에도 있음을 보여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