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이가 자신의 상상력을 믿는 ‘용기’, 새롭고 낯선 것을 이해하려는 ‘노력’, 책이 내미는 지적인 도전장을 받아들이려는 ‘열린 태도’가 진정한 ‘깊이 읽기’를 가능하게 한다고 생각합니다. - P28
‘깊이 읽기’는 단지 재미있는 책에 푹 빠지는 것보다 ‘잘 생각하면서 읽기’에 가까운 것이죠. - P29
읽은 것에 대해 잘 말할 수 있어야 글도 잘 쓸 수 있습니다. 아이는 특히 더 그렇죠. 생각하는 방법을 배워가는 과정에 놓인 아이에게 말하기는 일종의 연습 도구입니다. - P35
말하기를 통해 아이는 자기 생각을 들을 수 있습니다. 즉, 자기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 있게 됩니다. 생각을 말로 표현해 보고 수정과 보완을 거쳐 나름대로 완결된 생각의 덩어리를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 P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