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극적으로 최상의 편집은 너무 부족하지도 지나치지도 않아야 한다. - P19
편집자는 어떠한 편집 수단을 사용해서든 작가의 재능을 최대한 끌어내야 한다. - P19
그렇게 작가의 작품을 최상의 상태로 세상에 내놓아 평단으로부터 찬사를 끌어내고 작가의 직업적인 위상과 개인적인 자존감을 높이며 작가가 의도했던 것만큼 충분히 넓은 독자층에게 다가갈 수 있어야 한다. - P19
그래야 작가가 여유로운 삶을 영위하면서 또다시 집필 활동에 전념하고 창의력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킬 수 있다. - P19
편집자는 원고의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면을 진단하고 원고를 병들게 하는 부분을 해결할 수 있는 치료법을 처방할 수 있다. 작가는 편집자의 이러한 재능을 존중하고 그 창조적인 특성을 인정하여 그로부터 도움을 얻어야 한다. - P22
편집자란 세상에서 가장 크고 끊임없이 확장하는 대학에서 무수히 많은 각양각색의 주제들을 쉴 새없이 공부하는, 쉴 틈 없이 자극을 받는 학생에 견줄 수 있다. - P25
창조적인 편집자의 가장 큰 기쁨과 특권은 글의 결마다 생명을 느끼되 그래도 목마름이 충족되지 않았음을 발견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 목마름을 채워줄 최고의 저자를 찾는 것이다. - P63
창조적인 편집자의 가장 큰 기쁨과 특권은 글의 결마다 생명을 느끼되 그래도 목마름이 충족되지 않았음을 발견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 목마름을 채워줄 최고의 저자를 찾는 것이다. - P63
편집자는 저자가 아니며 저자가 되려고도 하지 않는다. 편집자는 저자와 합심하여 양질의 책을 펴내는 데 특별한 재능과 기술을 아끼지 않는, 직관력 있고 쉽사리 만족하지 않으며 에너지 넘치고 인내심 많은 관찰자가 간절히 되고자 한다. - P319
저자는 생산의 후기 단계들을 대부분 알지 못한다. 그러므로 완성된 책이 세상에 나오기까지 수주 혹은 수개월동안 출판사 직원들이 기울이는 전문적인 노력에 대해 인내심과 확신을 가져야 한다. - P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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