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은 어디까지나 수단이다. 내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한 교환의 대가로 사용할 뿐이다. - P11
지금껏 돈을 얼마나 벌었고 얼마나 축적했느냐를 따지기 전에 내가 돈보다 우위에 있는지, 돈을 목적으로 착각해 돈에 휘둘리고 있지는 않는지를 먼저 따져보면 좋겠다. 지금의 내가 미래의 나를 제대로 지키기 위해서는 그 고민이 빠져서는 절대 안 된다. - P11
하고 싶은 말을 참으면서 말을 잘하기 바라는 건 앞뒤가 맞지 않는다. 괜히 발음이나 목소리로 트집 잡지 말고 무슨 말을 할지 그 메시지에 집중해야 한다. - P13
진심을 담아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다면 우리의 말하기는 눈에 띄게 달라진다. 내 말을 듣는 상대방을 배려하는 것과 눈치를 보는 것은 엄연히 다르다. - P13
잘 쓰고 싶은 마음보다 더 중요한 건 바로 쓰는 사람의 즐거움이다! 그 즐거움이 글을 쓰는 사람의 아픔을 치유해주고 삶의 균형을 잡아주며 내일의 희망까지 비춰준다는 생각이 든다. - P14
내 마음속 깊은 목소리를 글로 쓸 수 있는 사람이라면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단단해지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게 될 것이다. 글과의 건강한 관계를 통해서 말이다. - P14
돈은 쓰기 위해 존재하는 수단이다. 어디에 돈을 쓸 때 내가 진정으로 만족할 수 있는지를 찾는 일은 그래서 중요하다. - P87
같은 돈을 쓰더라도 의미 없이 쓴 사람은 허무함을 느끼고 원래의 목적대로 원하는 곳에 돈을 쓴 사람은 뿌듯함을 느끼기 때문이다. - P87
힘들게 번 돈을 무의미하게 쓰지 않기 위해서는 미리 돈의 사용처를 생각해줘야 한다. 그래야 돈을 모으는 일이 수월해진다. - P87
‘이렇게까지 해서 돈을 아껴야 하나?‘가 아닌 ‘이렇게 모은 돈으로 내게 좋은 걸 해줘야지!‘가 될 수 있다. 모든 일이 관점의 차이라지만 돈을 아끼고 모으는 일에도 올바른 관점을 필수다. - P87
내게 뭔가 부당한 일이 닥쳤을 때 참기까지 하면 너무 가혹한 일인 것 같아요. 내가 상처받고 피해를 봤는데 왜 참는 것까지 내 몫인가. - P120
막상 그 부당한 일을 저지른 사람은 아무 생각이 없거나 저의 상처를 전혀 신경 쓰지 않아요. - P120
아마 그 사람이 저와의 관계까지 생각했다면 뒷담화가 나올 만큼 저한테 함부로 하지 않았을 거예요. - P120
저는 그 사람에게 살짝 경고를 하고 싶은 마음으로 뒷담화를 해도 된다고 생각해요. - P120
예쁘고 멋있게 말하는 건 그저 보여지는 모습일 뿐이다. 우리는 상대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가 아니라 ‘소통‘하기 위해 말한다. - P155
그런 면에서 다른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커뮤니케이션이란 화려한 언변을 필요로 하는 말하기 스킬이 아니다. - P155
그저 상대방이 내가 한 말을 이해할 수 있게끔 진심을 담아 쉽고 편안하게 이야기해주면 된다. - P155
한마디로 내 말을 들을 사람에 대한 배려의 크기만큼 소통이 잘 이뤄지는 셈이다. - P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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