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은 어떤 식으로든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약화시키지 않으면서도, 그분의 신실하심과 급진적인 환대를 더 큰 맥락, 즉 창조 질서 전체와 관련된 배경 안에 두려고 합니다. - P53
로마서는 각기 동일한 비중을 지닌 개별 명제들, 혹 격언들의 모음집이 아닙니다. 로마서는 그보다 훨씬 더 복잡하게 얽혀 있으며, 우리에게 문맥과 (장면의) 전환, 심지어 이전의 진술을 대체하거나 재해석하게 만드는 곡절(twists and turns)에 주의하여 읽을 것을 요구합니다. - P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