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참 무겁다.
나를 둘러싼 환경은 참 불친절하다.
털썩 주저앉아,
펑펑 울고 싶을 때.
조용히 다가와
따스하게 토닥여준다.
"괜찮아. 잘하고 있어."
정희재의 글은
깊어서 좋고, 따뜻해서 좋다.
멀리 있는 동떨어진 이야기가 아니라,
나의 이야기일 수 있어 좋다.
위로가 필요한 당신에게.
외로운 당신에게 들려주는 너와 나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