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 복음서의 도입부는 문체 면에서 다른 복음서들과 상이합니다. - P126

마르코가 간결하고 극적인 장면들을 보여주었다면, 마태오와 루가는 이를 좀 더 확장해 이야기 형식으로 서문을 썼습니다. 반면 요한은 우리에게 단단한 신학을 선사합니다. - P126

어둠 속에서 비치는 빛을 언급함으로써 요한은 창조라는 주제를 하느님께서 역사 속에서, 그리고 당신의 이름으로 선포하는 예언자들을 통해서 당신의 백성에게 끊임없이 자신을 드러내신다는 생각과 연결 짓습니다. - P131

우리가 예수를 통해 받은 것은 시나이 산에서 하느님께서 모세에게 하신 말씀의 전언도, 하느님 영광의 잔영도 아닙니다. 그것은 저 말씀과 영광이 체현된 것입니다. - P140

이제 복음서 저자가 ‘육신이 된 말씀‘이라 말했던 분이 우리에게 있으며, 우리 가운데 사십니다. - P140

다른 무엇보다 우리가 십자가에서 보게 되는 것은, 저 영광이 하느님의 외아들에게도 있다는 것입니다. - P156

십자가를 통해 우리는 그가 은총과 진리의 진정한 현현이었음을 알게 됩니다. - P156

요한 복음서를 여는 문단들은 예수의 이 ‘영광스러운‘ 죽음에서 모든 것이 성취됨을 보여줍니다. - P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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