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우리는 희년서가 아주 엄격한 율법주의를 표명하는 것처럼 보임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자비와 은혜에 끊임없이 호소하는 모습을 보며, 저자가 하나님을 당신 백성에게 늘 자비로우시고 은혜를 베푸시는 분으로 생각하는 모습을 본다. - P308
우리는 쿰란 문헌이 인간을, 심지어 선택받은 자도, 인간의 연약함에 참여한 존재한다는 의미에서 "죄 안에" 있다고 여기면서도 인간의 연약함 자체를 정죄하지는 않았음을 보았다. - P337
대다수 범죄를 속할 수 있는 방법을 마련했으며, 선택받은 자들을 "죄 안에" 있어도 "타락한[버림받은, lost]" 자로 여기지 않았다. - P337
하지만 에스라4서는 죄를 피하지 못하는 인간의 무능이 영벌로 이어진다고 본다. - P337
에스라4서 저자와 현존 문헌에서 나타나는 유대교의 나머지 견해를 구분해주는 것이 인간의 곤경을 바라보는 이런 비관론이다. - P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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