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에는 두통이 너무 심해서 책을 거의 못 읽음.
준비해야하는 강의가 다른 주제라 이것도 저것도 못한.
Cover to cover로 읽어야 직성에 풀려서 강의준비는 아무리 많은 책을 읽어도 헛헛한.
믿고 보는 사회학자 엄기호. 믿고 읽는 소설가 김영하.
#이달의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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