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이었나요? 책을 읽기만 할뿐 남는게 없다 생각했습니다.
그리하여 시작된 서평. 잘 적진 못해도 읽은 것은 무조건 적자는 생각으로 시작했습니다.
티스토리에서 시작해서 네이버 블로그까지 이어졌습니다.
요즘엔 서평을 다 적지는 못합니다.
읽고 싶은 책이 많은데, 읽어야 하는 책에 치일 때도 있습니다.
주로 기독교서적이나 신간 위주로 서평을 작성합니다.
물론 예외도 있습니다.
마음이 공허하거나 두통이 심할 땐,
에세이나 소설 혹은 신학 이외의 장르를 봅니다.
서평은 어렵고, 감상평 정도 짧게 남긴 것이 곳곳에 흩어져 있습니다.
주로 인스타나 알라딘서재에 남깁니다.
암튼, 이리저리 서평이 흩어져있다보니 필요에 의해 한번 시간내어 모아보았습니다.
앞으로 언제까지 서평을 적을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새벽3시나 4시의 짧은 독서 시간이 참 좋습니다.
서평은 에너지와 시간이 매우 많이 들어갑니다.
그래서 이제 독서에 집중하고 싶다 생각들 때가 있습니다.
그렇게 독서하다보면 내용이 휘발되는 듯합니다.
그래서 다시 감상평이라도 적어보게 됩니다. 무한 반복.
아무튼, 클릭하시면 서평을 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뉴스 기사나 출판사 공식 블로그에 소개된 서평만 모아봤습니다.
https://blog.naver.com/mojung01/2221082847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