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과 인문학은 철학이라는 큰 나무에서 뻗어 나온 두 갈래 줄기로서 서로 무관한 독립체가 아니라 ‘네 속에 내가, 내 속에 네가 있는’ 융합체이다.

‘용공’容共이라는 두 글자로 마르크스사상을 일축하는 것은 단순화의 오류를 피할 수 없는 어리석은 행동이다.

집단 수용소의 죄수에서 조국이 자랑스럽게 내세우는 대문호가 되기까지, 솔제니친의 일생은 정치 환경의 비정과 무도, 갈등과 모순을 있는 그대로 보여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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