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경을 기원전 8세기 혹은 7세기인 왕조 말기에 작성되었으며 보다 통일된 작품으로 보려는 경향이 있다. - P28

이렇게 기록 연대를 낮추는 중요한 이유는 고대 이스라엘에서 문자를 기록할 수 있었던 시대가 일찍 잡아도 기원전 8세기 들어서 가능했을 것이라는 고고학자들의 최근 연구 때문이다. - P28

또 다른 이유로, 신명기적 역사가 요시야 시대(기원전 650~기원전 609년)에 일어났던 모세 개혁운동(그래서 신명기‘ 혹은 ‘두 번째 율법’이 된것이다)의 일환으로 생겨난 작품이며, 그 작품이 결국 기원전 6세기의 포로 시기 동안 유다 왕국의 멸망이 추가된 상태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 P28

여기에서 주목할 점은 오경/사경과 신명기적 역사 모두 그것을 기술하는 시점이 출애굽과 정복이 있은 지 최소한 500년이 지난 후에 일어났다는 점이다. 그것만으로도 그 기록물의 역사적 신뢰성에 대한 의문이 생겨난다. - P28

그러나 대부분의 학자들은 내가 논증하는 것과 같이 성서의 전통이 오늘날 우리가 찾아낼 수 없는 그 당시의 옛 문서들에 의존했을 뿐만 아니라, 매우 오래된 구전 전승에도 의존했을 것이라고 주장하게 되었다. - P28

이러한 초기 전통들은 그 뿌리를 이스라엘이 존재하기 이전인 청동기 시대에 두고 있으며, 이것은 출애굽이 발생했을 시기를 가리키는 것이기도 하다. - P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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