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77:10의 깨달음은 사실상 고통을 안겨 주는데, 이에 대해서는 여러 해석이 가능하다. - P112
만약 전적으로 단순하고 일차원적인 신앙에 국한하여 생각한다면, 이 구절은 신앙의 고통스러운 상실을 뜻한다. - P112
그러나 만약 우리가 위험천만한 상상의 길로 나아가는 순종의 측면에서 생각한다면, 이 구절은 안전하긴 하지만 하나님의 두려운 위엄을 무시하는 관습과 틀에 박힌 신앙생활을 초월하는 새로운 신앙의 시작이다. - P112
이 구절은 진정한 신앙이 종종 서게 되는 위태롭고 위험한 장소를 나타낸다. 진정한 신앙은 반드시 그곳에 서야 한다. - P112
거기 설 때, 우리는 그것이 신앙의 상실인지 새로운 신앙의 시작인지 결코 미리 알 수 없다. - P112
10절의 극적 핵심은 이 문제를 해결하지 않은 채 남겨 둔다. 이 언어 순례에서 우리는 이 극적인 순간을 황급히 지나쳐서는 결코 안 된다. - P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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