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영원히 전능하고 전지하며 완전히 자유로운 존재라는 사실로부터 그가 영원히 신체가 없이 편재하는 우주의 창조자이자 보존자이고, 전선하며, 도덕적 의무의 기원이 됨을 유추할 수 있다.

그러나 유신론은 신이라는 존재가 단지 이러한 전능하고 전지하며 완전히 자유로운 속성들을 영원히 가지는 것에 그치는 것은 아니라고 강조한다.

유신론은 신이 이러한 속성들을 필연적으로 가지게 되는 바, 이를 신의 본질적 속성이라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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