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하나님 나라"라는 정확한 문구는 성경과 유대교 문헌에 자주 나오지 않지만, 하나님을 왕으로 여기는 사상은 널리 퍼져 있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왕(히브리어: melek)이라고 불렀고, 그분이 다스리신다고(히브리어: malak) 표현했으며, 때로는 하나님 나라를 지상의 이스라엘과 동일시하기도 했다(대상 28:5).

하나님의 통치라는 개념은 지역에 매이지 않았으며 이스라엘을 넘어 온 세상에 미치는 하나님의 강력한 행위 전반을 가리키는 데 사용되었다.

예수는 토라에 철저히 순종하라고 요구한다. 여기서 그는 윤리적인 명령과 제의적인 명령을 구별하거나, 중요한 것은 율법의 정신이라는 식으로 말하지 않는다.

사실 그는 하나님 나라에 사는 자라면 누구나 율법 전체 지극히 작은 조항까지라도 지켜야 한다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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