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자신의 감정을 제대로 번역하는 번역가가 되어야 비로소 만인에게 통하는 문장을 쓸 수 있다. 쓸 수 없는 사람은 번역에 대한 인식과 기술이 부족한 것이다.
잘 모르는 것이 있다면 쓰자. 자신의 말로 번역하자. 그러면 분명 자기 나름대로의 해답을 찾을 수 있다.
글이 이상한 게 아니라 각 문장의 연결 방식이나 전개 방식이 이상할 때 그 주장은 지리멸렬한 글이 되고 리듬감 있게 읽히지 않는다.
일반적으로 사실의 묘사라고 하면 숫자나 과학적 데이터를 넣는 것만으로 끝내 버리기 쉽다. 그러나 진정한 리얼리티는 아무렇지도 않은 일상 속에서 굴러다니는 ‘귀찮은 세부 사항’을 묘사하면서 탄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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