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십자가의 빈약한 말씀뿐만이 아니라 복음서의 침묵조차도 우연이 아니라고 믿는다. 대신 그러한 침묵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부여하신 훈련이고, 그것을 통해 십자가에 의해 가능해진 구원의 고요함 속으로 들어가게 하며, 그 고요함의 참여자가 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