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을 속이는 것만큼이나 학습능력을 높이는 데 걸림돌이 되는 것이 한 가지 더 있다. 그것은 잘 알지도 못하면서 아는 척하는 것이다. 이는 자기발전에 치명적인 독이 된다.
훌륭한 교사란 어떤 사람인가. 존경받는 교사라면 언제나 손에서 책을 놓지 않으며 지적생활을 몸소 실천하는 사람이어야 한다.
독서의 질을 높이는 데 반복해서 읽는 것만큼 좋은 방법은 없다. 책 내용을 알고 있으면서도 되풀이해서 읽는 이유는 스토리의 전개방식이나 문장력에 매료되어 다시 읽고 싶은 마음이 들었기 때문이다.
학자가 책을 많이 소장하고 있어야 하는 것은 당연하다. 지적생산을 해야 하는 사람들은 취미로 책을 읽으며 지적생활을 즐기는 사람들보다 참고해야 할 책이 많기 때문이다.
책이나 논문을 쓰는 등 지적생산 활동을 할 때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 그것은 꼭 필요한 작업 외에는 너무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쏟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지적생활자에게 산책은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육체를 위한 배려의 시간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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