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외저자의 책을 읽을 때, 우리 나라 인물이나 사건이 나오면 매우 반갑다. 더군다나 그 내용이 긍정적일 때는 뿌듯하고, 자랑스럽기까지하다.^^
이 책은 살림에서 나온 매리언 울프(Maryanne Wolf)의 『책 읽는 뇌』(Proust and the Squid: The Story and Science of the Reading Brain)다.
PART 1 '뇌가 글을 읽게 된 역사'의 3장 알파벳의 탄생과 소크라테스의 항변 가운데 나오는 "한글 창제"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