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은 지배의 수단이 아니라 섬김의 도구일 뿐이다. 지배하는 주체의 전복만으로는 세상이 달라지지 않는다. 힘에 대한 생각이 달라져야 한다. 말구유에서 태어난 예수는 철저히 낮은 자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