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은 전쟁에 등을 돌리거나 파괴를 외면하지는 않는다. 바깥의 삶을 버리고 책을 선택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그들은 너무도 이상하게 닥쳐온 현실을 벼텨 내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다. 그들은 질문을 던질 권리를 주장하고 있다. 폐허 한가운데서도, 가끔 독서만이 가능케 하는 그 놀랄 만한 인식력으로 그들은 다시 한 번 이해를 구하려고 시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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