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를 쓸 때 파도타기 하듯 리듬을 타보세요. 너무 나간 부분은 쓰고나서 쳐내면 돼요. 다만 표현에는 각角이 살아 있어야 해요. 각이 낙차와 쾌감을 만들어요. 걷혀 있던 블라인드가 착 떨어지는 그 맛. 에너지는 저항에서 나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