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일은 제쳐두고 지난 7만 년 동안만 돌아봐도, 인류세가 유례없는 방식으로 세계를 바꿔놓은 것은 명백하다. 소행성, 지각판 운동, 기후변화는 전 세계 생물들에게 영향을 미쳤지만 그 영향은 지역마다 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