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혹은 남편의 부재가 일반적인 일이 되어 버리는 건 문제다. 목회도 예외가 아니다. 그런데 목회자에게는 그런 부재가 자주 있고, 그러면서도 그들은 ‘부르심‘을 핑계로 넘어가려 한다. 이는 지상 최고의 부르심은 가족에 대한 부르심이라는 사실을 무시하는 이중적인 태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