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는 목회자가 되기로 선택한 아버지의 부르심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다. 아는 것이라고는 그 부르심이 자기 삶에 미치는 영향뿐이다. 아버지가 사역자의 길로 들어설 때 아이는 자기도 사역자가 되어야겠다는 마음의 감동을 느끼지 못한다. 아이에게는 부르심이 없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