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면에서 들려오는 비판적인 목소리는 우리에게 너무나도 익숙하므로, 이 목소리의 실제 주인공을 생각해보는 경우는 드물다. 대부분 이 목소리가 자신의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누구의 목소리냐는 질문에 의아해 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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