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실제 위험을 그다지 잘 감지하지는 못한다 하더라도, 혐오는 너무 어리거나 부주의해서 또는 잘 몰라서 해당 품목의 이점을 숙호할 수 없을 때 위험을 피할 수 있게 해 주는 상당히 유용한 장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