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은 아닐지라도 많은 인간은 살아가는 과정에서 어느 정도 혐오를 필요로 할 수도 있다. 왜냐하면 퇴화해 가는 우리 자신과 몸에서 스며나오는 물질을 너무 일상적으로 대면하는 것은 견딜 수 없기 때문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