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의심하기보다 우리의 유익과 필요를 보살피는 분으로 신뢰한다면, 그리고 하나님이 그렇게 해주시는 이유가 우리가 잘나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자비 때문임을 인정한다면, 남들이 우리를 잘못 대우하더라도 의분은 생기지만 파괴적인 분노는 일어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