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은 고통을 겪을 때 그 고통이 가치가 있고 어떤 교훈을 준다고 생각한다. 특히 자기 자신에 대한 가르침을 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렇기에 고통을 대면할 때마다 이를 회피하려고 하면서도 그 고통으로부터 삶의 의미와 가치를 끌어내고 싶어한다. 이를 위한 노력이 사람으로 하여금 자기 자신과 대화하는 공간인 내면을 구축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