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의 자리는 교탁이 아니라 아이들 곁이었다. 수업에서 속도감은 전혀 느껴지지 않았다. 수업은 진도가 아니라 아이들에게 맞춰져 있었다. 수업에는 딴짓하는 아이도, 소외되는 아이도 없다. 이 정도면 이상적인 수업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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