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진동과 굉음은 처음 찾는 이에게는 공포였다. 막장의 노동, 막장에서의 삶을 경험하지 못한 이들이 ‘인생의 막장’이니, ‘막장 드라마’니 하며 부정적 의미를 붙여 지껄여 대는 것에 대한 경고일지도 모를 일이다. ‘막장은 새로 시작하는 곳’이라는 외침 같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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