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에 맞서는 대신 달아나는 것은 절대 비겁한 행동이 아닙니다. 오히려 현명한 행동입니다. 인생을 살다 보면, 일이 안 풀릴 때도 있고 잘 풀릴 때도 있습니다. 일이 잘 풀릴 때 더 열심히 하고, 일이 안 풀릴 때는 몸을 사려도 괜찮습니다. 운명의 결에 맞춰 열심히 살아가면 그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