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어느 정도 마음의 힘이 있는 상태에서는 남을 향하는 원망의 화살을 거두고 내 탓을 해도 쉽게 상처받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렇게 내 책임을 인정하는 편이 잘못을 따져 해결책을 모색하는 데 도움이 되죠. 남을 탓하다 보면, 내 문제를 보지 못하게 마련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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