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는 역사를 몰라서는 작품을 쓸 수 없지만, 역사가는 문학을 몰라도 역사 연구를 할 수 있다.’
저의 이런 논리에 대해서 동의하지 않는 작가가 얼마든지 있을 수 있습니다. 어떤 종류의 소설을 쓰든 그건 작가 개개인의 자유이듯이 그 인식 또한 각자 마음대로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세계적인 명장으로 평가되어 고전으로 남은 작품의 90퍼센트가 역사를 바탕으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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