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폴 오스터

저는 만족스러울 때까지 한 문단을 계속 쓰고 또 씁니다. 그 문단이 적절한 모양, 적절한 균형, 적절한 음악을 얻게 될 때까지 계속해서 고쳐 씁니다. 그래서 그 문단이 투명해지고, 쉽게 쓰인 것 같고, 더 이상 ‘지어낸 것‘이 아니라는 느낌이 들 때까지 고쳐 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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