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라는 단어는 이중적 혁명의 메시지와 예수님의 사명에 주의를 집중시킨다. 이것은 출애굽의 메시지이며, 폭군과 압제자들이 마땅히 두려워할 메시지다. … 이 혁명은 아들의 고난과 죽음을 통해 이루어진다. … 이 혁명은 세상이 치유되도록 세상의 아픔을 나누고 그 아픔을 짊어지는 메시아를 통해, 그 메시아의 백성을 통해 이루어진다." 또한 하나님을 아버지로 부르는 행위는 우리의 믿음을 드러내는 일이다. 이것은 모험이며 도전이다. 위험을 감수하는 행동이다. 왜냐하면 우리는 하나님께서 하실 일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하나님을 우리 아버지로 부르는 이 일은 "하나님 나라를 위해 일하겠다고 서명한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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