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거절당한 것을 자신의 일로 생각하면 안 됩니다. 아이가 거절당하면 ‘저 친구들은 자기들끼리 하고 싶은 것이 있나 보다.‘라고 해석해야 합니다. "너랑 놀고 싶지 않은가 봐."가 아니라 "지금 자기들끼리 해야 하는 중요한 일이 있나 봐. 우리가 이해해주자."라고 하는 거죠. 또 그게 사실인 경우가 많습니다. 엄마가 상황을 바르게 해석해야 아이도 건강하게 대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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