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에서 제작한 책들로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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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 프라임- 11명의 지식전달자가 전하는 명품지식 바이블
EBS 지식프라임 제작팀 엮음 / 밀리언하우스 / 2009년 12월
13,000원 → 11,700원(10%할인) / 마일리지 6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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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지식 e - 시즌 4
EBS 지식채널ⓔ 지음 / 북하우스 / 2009년 2월
12,800원 → 11,520원(10%할인) / 마일리지 640원(5% 적립)
*지금 주문하면 "11월 3일 출고" 예상(출고후 1~2일 이내 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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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 e - 시즌 5
EBS 지식채널ⓔ 지음 / 북하우스 / 2009년 11월
12,800원 → 11,520원(10%할인) / 마일리지 64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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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아이의 식생활- 아이의 식습관이 달라지는 과학적 해법의 모든 것
EBS <아이의 밥상> 제작팀 엮음 / 지식채널 / 2010년 3월
13,500원 → 12,150원(10%할인) / 마일리지 67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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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관련 책들 모아보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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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강화
이태준 지음, 임형택 해제 / 창비 / 2005년 3월
14,000원 → 12,600원(10%할인) / 마일리지 700원(5% 적립)
양탄자배송
내일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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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가꾸는 글쓰기 교육
이오덕 지음 / 보리 / 2004년 10월
15,000원 → 13,500원(10%할인) / 마일리지 7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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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안정효의 글쓰기 만보- 일기 쓰기부터 소설 쓰기까지 단어에서 문체까지
안정효 지음 / 모멘토 / 2006년 8월
19,000원 → 17,100원(10%할인) / 마일리지 950원(5% 적립)
양탄자배송
내일 아침 7시 출근전 배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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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어떻게 가르칠까
이오덕 지음 / 보리 / 1993년 8월
11,000원 → 9,900원(10%할인) / 마일리지 5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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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암에게 글쓰기를 배우다
박현찬, 설흔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07년 7월
평점 :
절판


최근 글쓰기 관련 글들을 좀 읽고 있다. 두서 없이 읽고 있던 차에 이 책을 추천받았다.  

연암의 글쓰기는 익히 잘 알고 있고 감히 범접하기 힘든 그만의 독특한 세계가 분명히 존재함을 알고 있다. 이 책은 어떻게 연암의 글쓰기를 풀어나갈지 궁금했다. 

이 책은 소설형식의 글이다. 그래서 솔직히 낯설었다. 연암의 작품을 우리 말로 풀고 그에 따른 해석&이해하는 방식의 글이 대부분이었던 것이 사실이다. 그런데 이 책... 나름 액자형식의 소설의 틀을 갖고 이야기를 시작하고 있다. 

알다시피 연암 박지원의 아들인 박종채가 아버지의 모습을 찾는 과정에서 아버지의 글을 통해 본 이야기가 펼쳐진다. 지문이 연암의 제자가 되면서 연암이 조선시대 문인으로 어떤 생각을 갖고 살았으며 글을 지었는지 그 과정들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지문에게 전하는 스승으로서의 메세지가 결국 연암 본연의 글쓰기와 시각이 아닐까 생각해보았다. 지문을 계속 여러 과정으로 시험해보는 연암의 속셈이 조금은 재밌기도 하고 그 속에서 지문이 답을 찾아가는 과정이 나름 재밌었다. 이 책 속에 나오는 김조순, 박제가, 정조, 이옥 등.. 조선후기 내노라하는 인물들 등장으로 이게 소설이라 할 수 있나 싶기도 하고 이제껏 내가 생각해왔던 인물의 모습과 또 다른 모습으로 접할 수 있어서 좋았다.  

스토리가 전개되면서 곳곳에 연암의 글쓰기 방식을 배울 수 있었다. 더구나 p.238-239에는 간략하게 정리되어 한눈에 볼 수 있게 되어있어 좋았다. 그런 원리를 보면서 앞으로 연암의 글이 또달리 보일 것 같다는 생각도 해보았다. 이 글은 전공자가 아닌 연암을 아는, 아니 알지 못하는 사람도 소설 읽듯이 쉽게 읽을 수 있을 것 같아 좋은 것 같다. 전공자라면 다른 양식의 글로 연암을 새로 볼 수 있는 기회도 될 듯 하다.  

이런 책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 인문학의 실종, 쇠퇴라는 말이 나오고 있는 요즘 이런 글들이 대중화된다면 인문학의 필요성, 가치를 새삼 알게 되는 이가 점점 많아지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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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개는 무엇을 보았나 / 자본주의 사용설명서 / CEO, 정조에게 경영을 묻다>를 읽고 리뷰해 주세요.
그 개는 무엇을 보았나 - 참을 수 없이 궁금한 마음의 미스터리
말콤 글래드웰 지음, 김태훈 옮김 / 김영사 / 2010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아웃라이어 읽을 때 참 인상적이었다. 그가 이번엔 이 책을 통해 우리에게 여러가지 메세지를 주고자 한다. 우선 제목 참 독특하다. 무슨 소설책도 아닌 것이... 제목에서 묻는 답을 책에서 난 찾으려고 노력했다. 정답을 찾으려고 하는 책읽기라기 보다는 읽는 과정에서 생각케 하는 그런 글이라 할 수 있다. 

이 글들은 이 작가가 이 책을 만들기 위해 쓴 것이 아니라 짧은 칼럼형식으로 쓴 글을 모아놓은 것임을 알 수 있다. 그래서 각 장마다 완전히 다른 주제와 제재로 펼쳐내고 있어 틈 날때마다 한 장씩 읽을 수 있는 것이라 편했다.  

1장에서의 로레얄 광고..(우리나라에서도 광고 좀 하는 브랜드 중 하나) 가운데 "난 소중하니까"라는 카피. 그런 결과물이 나오기까지의 과정이 생생하게 전달되어 재미있게 읽었다. 그리고 제목에 해당하는 챕터 2장에서 그 개는 사람의 미세한 움직임에도 반응하여 바로 행동으로 옮기는 신기한 모습을 글로 볼 수 있었다. 글 속에도 나온다. 개는 다른 동물과 달리 사람의 행동을 학습한다고. 우리집도 개를 키우지만, 정말 신기할 정도로 학습능력이 뛰어나다 싶다. 그러나 이 작가가 쓴 모습은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을 익살적이게 재밌게 그 장면을 표현한 것 같다. 이 작가의 장점이자 눈여겨보아야 할 것이 아닌가 싶다. 3장의 케첩 수수께끼..도 마찬가지다. 누구나 으레 알고 있는 것이라 지나치기 쉬운 점을 꼬집어서 설명하고 있다. 

이 작가의 시각과 생각은 남들과 좀 달리 세심하면서도 조그마한 것 하나도 그냥 지나가는 법이 없는 듯 하다. 또한 그 장면 그 과정들을 눈으로 보듯이 글로 옮기는 희한한 재주가 있기에 재밌게 읽게 되는 것 같다.  

나는 개인적으로 남들 못지 않게 호기심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이 작가에는 어림없는 듯 하다. 작가이긴 하지만 생활의 달인같다는 느낌이 든다. 새로운 시각과 궁금증 넘치는 작가 덕분에 그의 글을 읽는 사람들은 세상의 또다른 모습을 보게 될 것 같아 지겨움을 덜어주는 게 아닐까 싶다. 나는 개인적으로 아웃라이어가 조금 더 낫다고 말해본다. 이 책은 재밌긴 한데, 음.... 말하고자 하는 것이 분명하게 딱 떨어지는 느낌이 아니라서 살짝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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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해지는 가장 간단한 방법 - 헬렌 켈러의 희망과 긍정의 인생 예찬
헬렌 켈러 지음, 안기순 옮김 / 공존 / 200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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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행복을 갈구하는 나이기에 행복해질 수 있다면, 더군다가 손쉽게 행복해진다면 모두가 다 읽고자 할 듯 하다. 나또한 아주 쉬운 생각에 이 책을 빌렸다. 

헬렌켈러가 주인공임을 알고는 살짝 옛날 동화 속 그 인물을 떠올렸다. 불행하게도 자라면서 장애를 입었지만 굴하지 않고 열심히 살아가고자 하는 그녀의 삶. 참 멋지지. 말이 쉽지 실제로 장애를 딛고 멋진 삶을 살아가는 사람 정말...대단하다 싶다. 막상 멀쩡하게 태어났는데, 안타깝게 불의의 사고를 당한 사람이 극복해낼 수 있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세상에 이런일이.. 라는 TV프로그램을 보면 이런 예들은 많다. 그런 모습을 볼 때마다 지금 잘 살고 있는 평범하게 살고 있는 나의 모습에 대해 한편으로 감사하고 고맙다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은 읽기 편한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중간중간에 그녀의 모습이라고 추정되는 과거의 사진들을 통해 그녀가 어떠한 모습으로 지냈는지 또는 글 속에서 느껴지는 것을 사진으로 한 번 더 확인할 수 있어 더 좋았다고 할 수 있다. 

이 책의 요지는 긍정적인 삶, 세상을 낙관적으로 보는 것이다. 나 개인적으로는 누구 못지 않은 낙관주의자이다. 그렇지만 생각지 못한 상황에서도 늘 그럴 수 있느냐가 핵심이다. 그럴 수 있는 사람만이 진정 행복해질 수 있는 것이다. 그러려면 평소에 여유있는 삶을 살고 차근히 자신의 삶을 관조하고 계획한 사람들만이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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